후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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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알랭 드 보통 여행 에세이 여행의 기술
여행을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물 중 하나는 책 입니다. 그 중에서도 여행지에서 어울릴 책을 고르는 것이 제게는 여행 준비의 시작입니다. 여행 목적지를 배경으로 한 책, 그 곳이 고향인 작가의 책, 비슷한 환경이나 비슷한 계절의 책 그리고 여행에 대한 책들을 싸들고 가는데 알랭 드 보통이 쓴 ‘여행의 기술’은 여행을 어떻게 해야할까에 대한 고민서 입니다. 알랭 드 보통의 여행 에세이-여행의 기술 (from Daum) 책의 구성은 여행 떠나기 전, 여행 중, 여행을 돌아오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 주요 내용 출발: 기대에 대하여, 여행을 위한 장소에 대하여 여행할 장소에 대한 조언은 어디에나 널려 있지만, 우리가 가야 하는 이유와 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듣기 힘들다. 하지만 실제로 여행의 ..
2021.07.13 -
Book Review -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경영 인사이트 BEST 11
리더가 반드시 알아야 하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 거기다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 더 대박은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최강 경영 노하우를 담았다니!!! 올 초 회사에서 구입해서 2번을 읽고 났더니 후기를 써야겠다. 처음 읽었을 때의 기억 충성고객은 한물갔다, 직원을 반항하게 해야 잘 된다, 요즘 관심있는 BI(Business Inteligence)에 대한 전략 소개가 인상 깊었다. 그리고 이 옴니버스식 구성이 전혀 통일성이 없다고 느꼈다. 특히 '10장.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가를 어떻게 지급해야 할까', '11장. 노동계층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왜 들어갔나 싶다. 두 번째 읽고 난 후 01. 기술은 옳았지만 타이밍이 틀렸다 (RIght Tech, Wrong Time) - 론 애드너 &..
2019.08.09 -
여행 5일차, 코타오
오늘 이동한 숙소, Simple Life Cliff view resort. 기존 오래된 건물은 허물고 새롭게 지은지 일년. 위치도 훌륭, 시설도 훌륭. 콘센트 비닐도 안 벗긴 건물이라니... 오후엔 찰과상이 생긴 다리 치료도 받았다. 드레싱 300바트. 진료의뢰서 발급까지 하려면 500바트. 저녁은 seashell restaurant 지금까지의 후기. 숙소는 정말 마음에 든다. 수영장 물이 흐려 보이지만. 치료하러 간 병원은 마음에 든다. 병원에서 만난 파티에서 술 병 맞아 머리 깨진 제인의 쾌유를 빈다. 저녁은 술 종류가 다양하다.
2018.07.03 -
(리뷰) 언어의 온도 후기
"모든게 지친 때 눈에 들어 온 책"평일이든 주말이든 시간이 나면 가는 곳이 서점입니다. 서점을 자주 가다보니 신간을 자주 접하는데 이 책은 가을쯤 접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이런 저런 모든게 지쳐 있던 시기였기 때문입니다.보라색의 종이재질, 가볍게 읽기 좋은 문장이 마음에 들어서 바로 구매해서 출퇴근길 이틀만에 다 읽고 최근에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수필은 소소한 문장과 얘기를 통해 위안을 받고 싶은 사람이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몇 구절은 꽤나 마음에 들어서 메모도 해놓았습니다. 아파봤기 때문에... 아픈 사람을 알아보고, 다른 사람을 아프지 않게 할 수 있다. 당신 말 들을께요. 상대가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야 말로 '큰 사랑'비 오는 날 집 짓는 새, "바람도 ..
2018.01.28 -
iOS7 정식 업뎃!
아침 차례상을 준비하며 다운로드~다운로드 후 설치 완료!(설치 시 3번 정도 오류로 재설치) 일부 어플과 호환 문제도 있고...별 감흥은 없다.그래도 아이폰은 못 버림...
201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