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름 보라카이 여행 - 4일차(2015.8.18)

2015. 10. 23. 12:27Diary


이번 보라카이 여행의 마지막날.


[4일차 이동경로 & 정보]

 Regency Beach Resort (White Beach) -> 문식당 (White Beach) -> 칼리보 -> 귀국

 * 한국행 비행기가 밤에 있었기 때문에 리조트에 짐을 맡기고 저녁에 찾음. 

 * White Beach에서 패들보드, 스킴보드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음. (패들보드가 뜻밖에 재미남. 잔잔한 파도에서 타서 재미난 듯)

 * 공항까지 이동은 사우스웨스트. 다른 서비스도 있지만 칼리보 가기에는 이게 가장 나은 듯.

 * 공항 바로 앞에 한국인 전용 라운지 등장. 굳이 안 가도 되지만 그렇다고 딱히 갈만한데가 있지 않으니 들어감.


(사진1. 리조트에서 해변 바라본 풍경)


(사진2. 조식 테이블에서 바라본 해변)


(사진3. 조식 삼매경)


(사진4. White Beach 해변길)

(사진5. 리조트앞 해변)


(사진6. 리조트앞 해변)


(사진7. 리조트 가장 바깥쪽 수영장)


(사진8. 공항 앞에 새로 생긴 한인 라운지)


(사진9. 한인 라운지 내부 - 식당, 기념품샾)


(사진10. 가야지~가야지 하다 못 간 바 - 스테이션1쪽 해변에 있음)


[4일차 지출]


[총평]

해변바의 경우 대자본 유입으로 소규모 상점이 없어지는 바람에 예전 같은 아기자기한 맛이 없어졌다.

개발한 대자본들 때문에 단체 여행객들이 많아졌으며, 그들의 추잡한 매너를 자주 봐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인 보라카이. 

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긴다면 "이슬라 무에레스 (칸쿤) > 보라카이 > 하와이 > 제주도 > 보홀"

가깝고, 저렴하고, 휴양을 원한다면 보라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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