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름 보라카이 여행 - 3일차(2015.8.17)

2015. 10. 21. 17:18Diary



[3일차 이동경로 & 정보]

Regency Beach Resort (White Beach) -> Bulabog Beach -> 문식당 (Taste of Moon) ->Regency Beach Resort  (White Beach) -> BoomBoomBar (White Beach)

 * White Beach -> Bulabog Beach : 도보로 15분 미만 (길은 표지판도 있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되니 돈워리)

 * 문식당 (Taste of Moon)의 경우 예전과 달리 1층만 영업. 하지만 맛은 굿.

 * 리조트 앞의 해변에서 한 삐끼를 만나 페북 친구가 됨. (이 친구는 진짜 그냥 건전한 친구. 요즘도 페북 좋아요 친구 사이.)

 * 헤난 가든 비치와 리젠시 비치 리조트를 비교해 보면... 수영장, 서비스 퀄 모두 비슷하지만... 조식 먹는 곳이 리젠시 비치가 조금 더 낫다고 생각됨.

 * 저녁 해변 레스토랑의 경우 시끄러운 음악, 쇼, 라이브 음악, 물담배 등으로 차별화 되었지만 예전 찰스바 같이 조그만 라이브 바에서 술 홀짝이는 재미는 없어짐.


(사진1. Bulabog Beach)


(사진2. Bulabog Beach Resort - 한국어 안내, 한식 메뉴 제공)


(사진3. 낮시간에는 1+1 해피아워)


(사진4. 문식당 입구)


(사진5. 문식당 비빔국수)


(사진6. 해변에서 만난 현지 친구)



[3일차 지출]


[총평]

Bulabog Beach는 걸어서 가세요. 그래야 보이는 것이 더 많음.

그리고 현지인들에게 매너 있게 대하세요. 좋은 친구를 사귈 수도 있답니다. (공공장소 매너는 진짜 지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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