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첫 밤샘 야근이구나~~

2009. 1. 31. 03:47Diary

수욜부터 오늘까지 계속 야근만 하더니...
결국 오늘 해를 보게 되는구나.

이따 해 뜨면 양재 AT센터에 팅 주니어 행사 도와주러 가야 되고... ㅠㅠ
밤에는 C&C랑 팅 업데이트 테스트해야 되고...ㅠㅠ

돌아버리겠네.

야근하다가 화장실이나 가볼까, 그러면서 사진이나 한 장씩 찍어 볼까~해서 찍어 봤다.

화장실 가는 길...16층 입구에서...




어린 시절 야동 매니아라면 누구나 낯익은 로고. (-o-;)




문가에 있는 우편함.
입사 3년을 맞이했지만 3번도 안 열어봤다. ㅋㅋㅋ




새벽 두어시. 할 짓도 없고, 졸립고...




미친 셀카...
왜 했을까 모르지만...
아마도 블로그질을 하고 싶었나.




화장실서 다시 들어온 16층.
우리층 가장 넓직한 회의실~




자, 이제 내 자리로 가볼까나~




저기 보이는 야근 삼인방. ㅉㅉㅉ




짠, 정겨운 내 자리.
올 한 해 어렵다지만 잘 붙어 있자~

야근하다 미친 씨부렁질이라니...ㅋㅋ

일도 다 했는데~ 가야겠는데~
4시가 다 되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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