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청(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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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행적 - 토요일편
주말이면 왠지 초인적인 기상을 한다.술마시고 개된 어제라도 토요일은 아침 8시 기상.나의 애마 액돌이의 정비를 위해 방화의 정비소를 찾아갔다.하지만 그 규모가 다소 협소하여 분당의 정비소로 고고고~9시 조금 넘어 차를 맡기고, 고객 대기실에서 시마과장을 보며 오전을 보낸 후...본가에 들렸다.집밥도 땡겼지만 엄니의 추진으로 냉면을 자신 후...오랜만에 서현 서점 투어를 하였다.오랜만에 서현 교보의 매출을 올려준 후에수내역의 주노헤어에서 머리를 하면서 선생님과 재잘거리며 한 시간 정도 보낸 후집에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서현으로 가야했다. 다시 서현으로 돌아오는 길의 분당구청 앞 풍경이다. 근데 알라딘 중고서점이란 곳이 있더군!!! +_+책을 팔 수도 있고, 중고 서적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괜찮은 책이..
2012.07.09 -
지친 주말, 분당에서 썰렁 투어.
금요일 출근해서 토요일 아침 6시 넘어 들어와서 토막잠 자고, 토요일 팅 주니어 행사 참여간다고 9시 반에 일어나서 나갔다가 5시 반에 들어와서 토막잠 자고... 토요일 10시에 일어나 분당 서현 SK C&C에서 새벽 5시까지 야근하고... 진짜 짜증나는 주말, 알아주는 사람도 없는 야근. 주말이 이렇게 가는게 정말 슬프다. 날씨도 포근하고 데이트나 할까 싶었지만 ... 결국 자전거를 타고 분당 서현에 가서 책 좀 뒤적거리고, 동네 한 바퀴를 돌며 사진 찍고 들어왔다. 분당 서현 교보문고를 나와서 잔디광장을 찰칵~ 서현 교보가 있는 FIRST TOWER~ 예전엔 뉴코아였는데... 요즘은 NHN과 투니버스, 교보문고 등이 있다. 이렇게 어둡지는 않았지만... 자꾸 보정을 하다보니... 위와 동일한 지역....
2009.02.02 -
분당 좋지~(2007-08-11) 200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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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휴가 중...
혼자 분당을 헤매이다가... 서현에서 책을 사고 집으로 걸어오다가 분당구청에 괜히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찰칵~ 너머로 보이는 중앙공원의 야외공연장...음...저기서 결혼할까...ㅋ
2007.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