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행적 - 토요일편

2012. 7. 9. 11:19Diary

주말이면 왠지 초인적인 기상을 한다.

술마시고 개된 어제라도 토요일은 아침 8시 기상.

나의 애마 액돌이의 정비를 위해 방화의 정비소를 찾아갔다.

하지만 그 규모가 다소 협소하여 분당의 정비소로 고고고~

9시 조금 넘어 차를 맡기고, 고객 대기실에서 시마과장을 보며 오전을 보낸 후...

본가에 들렸다.

집밥도 땡겼지만 엄니의 추진으로 냉면을 자신 후...

오랜만에 서현 서점 투어를 하였다.

오랜만에 서현 교보의 매출을 올려준 후에

수내역의 주노헤어에서 머리를 하면서 선생님과 재잘거리며 한 시간 정도 보낸 후

집에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서현으로 가야했다.


 다시 서현으로 돌아오는 길의 분당구청 앞 풍경이다. 


근데 알라딘 중고서점이란 곳이 있더군!!! +_+

책을 팔 수도 있고, 중고 서적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괜찮은 책이 저렴한 가격에 있는 곳!!!

교보에서 이미 두 권을 챙긴터라 지름욕구를 참을 수 있었지만,

다음번에는 리어카를 들고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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