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 보라카이 여행 - 8일차(2016.5.22)
2016. 5. 26. 19:32ㆍDiary
8일차(2016.5.22 일요일 오전 비 내리고 개임)
"리빙 클럽보라카이 아파텔"
3박이나 머물렀던 Club boracay, 숙소도 정말 맘에 들었고 위치며, 사장님도 정말 좋았습니다. 전날 밤 진탕 마시고 떠나기 아쉬워 3층 베란다에서 일출을 보려고 했지만 결국 잠들었습니다. 일출을 못 본게 너무 아쉽지지만 떠나야죠. 헤난에 예약해둔 것이 있으니... 재방문 의사 100%의 club boracay, 잘 있으렴. 안녕~
5.20일 3층방 베란다에서 내다 본 블라복 비치
5.22 체크아웃하며 2층 베란다에서 바라본 블라복 비치
"나오는 길에 해장!"
Ken식당은 음식도 깜끔하고 숙소와 가까워서 3일 내내 한끼씩 먹은 곳 입니다. 시설 깔끔, 음식도 맛나고 가격도 한끼에 이삼백 페소면 정말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럽보라카이와 함께 세트로 추천!
"헤난 리젠시 체크인"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왔기 때문에 가방 맡기고 바로 수영장으로 go!
짐 맡기고 받은 태그
체크인 전 시간 때운 수영장
이번 여행의 마지막 숙소
"스테이션3 산책"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리조트가 있는 곳, 스테이션 3는 디몰까지의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스테이션 2까지 운행하는 인력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모래가 예전보다 색이 어두워진 것이 느껴집니다. 끝까지 갈 수록 조그만 숙소들이 나타나지만 글쎄요. 여행 일정 중 전체 10박 중 1박 정도는 조용히 쉬기 위해 할 수 있겠지만 비로 앞 바다의 컨디션이나 편의시설이 다른 지역보다 확실히 떨어집니다.
"결국 다시 돌아온 스테이션2"
가볍게 한 잔 할 곳이야 널렸지만 저녁을 먹을만한 곳이 없어서 결국 스테이션2에서 해결했습니다. 식사만큼은 깨끗한 조리를 찾는 한국인들. 믿을만한 체인점 게리스 그릴에 많이 오셨네요. 저도 그 중 한 무리.
"하루의 마무리, 마사지"
숙소 돌아와서 쉬다가 열시가 다 되서 디몰의 발마사지점 foot-zee's에서 한 시간 발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화한 향내..옆사람과 다닥다닥 붙어서 발 마사지를 받는 것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참고) 이전 보라카이 여행 코스와 가격 정보
- 2016년 1월에 다녀왔을 때 보라카이 여행 코스&가격
- 2015년 8월에 다녀왔을 때 보라카이 여행 코스&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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