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구글-야후, 매시업 에디터 전쟁 (zdnet 펌)
작년 한 해 동안, 3대 기술 기업(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야후)는 모두 자체 온라인 ‘매시업(mashup)’ 에디터를 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 모두 공개하고 있지만, 구글은 소규모 비밀 베타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오늘은 이들에 대한 찬반론을 살펴보겠다. 마이크로소프트 팝플라이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시업 에디터에 대해 대단히 가시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팝플라이를 통해 '블록'이라고 하는 기능을 이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쉽게 매시할 수 있다. 매시업용 디그나 페이스북과 같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다양한 서비스의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한 블록은 많이 있지만, 팝플라이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자체 블록을 제작할 수 있다. 제3 개발자들은 이미 위키피디아나 라스트닷에프엠과 같..
200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