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첫 밤샘 야근이구나~~
수욜부터 오늘까지 계속 야근만 하더니... 결국 오늘 해를 보게 되는구나. 이따 해 뜨면 양재 AT센터에 팅 주니어 행사 도와주러 가야 되고... ㅠㅠ 밤에는 C&C랑 팅 업데이트 테스트해야 되고...ㅠㅠ 돌아버리겠네. 야근하다가 화장실이나 가볼까, 그러면서 사진이나 한 장씩 찍어 볼까~해서 찍어 봤다. 화장실 가는 길...16층 입구에서... 어린 시절 야동 매니아라면 누구나 낯익은 로고. (-o-;) 문가에 있는 우편함. 입사 3년을 맞이했지만 3번도 안 열어봤다. ㅋㅋㅋ 새벽 두어시. 할 짓도 없고, 졸립고... 미친 셀카... 왜 했을까 모르지만... 아마도 블로그질을 하고 싶었나. 화장실서 다시 들어온 16층. 우리층 가장 넓직한 회의실~ 자, 이제 내 자리로 가볼까나~ 저기 보이는 야근 삼인방..
200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