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night in Paris
우디앨런의 영화에 오웬윌슨이?뭔가 재밌겠다 싶어 아무 생각 없이 예매한 영화. 안 그래도 요즘 샹송, 파리 카페 스타일의 재즈에 빠져 있었는데시작부터 귀로는 파리 카페풍 재즈가 나오고,눈으로는 파리의 온갖 볼거리가 나온다. 얘기 중간부터는 시간을 넘나들면서 나오는 다양한 명사들.어찌나 다양한 명사가 나오는지 그 들의 얘기는 일부만 알아 들을 수 있어 아쉬웠다.그래서 영화를 보고 난 후 인터넷 검색으로 어떤 사람이 나왔는지, 내가 놓친 얘기는 무엇인지 뒤져보게 만들었고 다시 보고 싶게 만들고 있다.(참고할 포스팅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nid=2503235&code=74610 ) (뜨아. 이것은 더빙...) 현재의 약혼녀, 과거의 사랑, ..
201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