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Guns n Roses in Seoul.
지난 12.13. 12.11. 금욜부터 비발디서 보딩하다가 일욜 공연 땜에 서둘러 올라왔다. 한 시간 후 오프닝 게스트 나오고, 한 시간 동안 무대준비하더니... 액슬 등장. +_+ 워메, 이게 꿈이야,생시야~ November rain을 연주하는 액슬. 공연은 정말 대박. 액슬의 어설픈 한국말 핑계도 굿. 시간이 늦어서 일까. 앵콜도 안 외치고 나가버리는 관중들. 나를 포함한 몇몇만이 guns n roses~를 외치고 있었다. 아쉬운 공연였다. 가수나 관람객 모두에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0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