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Guns n Roses in Seoul.

2009. 12. 28. 17:44Diary

지난 12.13.
12.11. 금욜부터 비발디서 보딩하다가 일욜 공연 땜에 서둘러 올라왔다.









한 시간 후 오프닝 게스트 나오고, 한 시간 동안 무대준비하더니...




액슬 등장.
+_+ 워메, 이게 꿈이야,생시야~



November rain을 연주하는 액슬.







공연은 정말 대박.
액슬의 어설픈 한국말 핑계도 굿.




시간이 늦어서 일까.
앵콜도 안 외치고 나가버리는 관중들. 나를 포함한 몇몇만이 guns n roses~를 외치고 있었다.
아쉬운 공연였다.
가수나 관람객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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