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5일 00시 기준으로 국내 일일 확진자 정보 확인 결과 서울보다 경기도의 확진자수가 많았습니다. 경기도의 경우 서울 출퇴근 이동자도 많지만 수원시, 고양시, 성남시 같이 시 규모가 크다보니 내부 거주자들간의 전파도 많은 상황입니다. 경기도 코로나 현황 - 2020년 12월 15일 기준 경기도 신규환자의 경우 288명으로 서울보다 37명 많은 상황입니다. 지도에서 보듯이 대체적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많은 양상을 보입니다. 김포, 고양, 의정부, 남양주, 부천, 시흥, 성남, 광주, 수원, 화성, 용인, 평택의 경우 동두천이나 가평, 안성 보다 서울과 가깝고, 서울 출퇴근 이동자가 많은 곳이다 보니 확진자가 많은 상황입니다. 그 중에서도 12월 15일 00시 기준, 경기도에서 최다..

2020년 12월 13일 00시 기준 일 확진자가 1,030명이 발생했습니다. 사상자 2명 추가, 총 580명인 상황이고 종교, 의료기관 등을 통한 지역간염을 통해 확산이 되고 있고 이미 추적 경로 파악이 힘든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가 몹시 중요해졌습니다. 결국 정부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발령을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from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현재 서울, 경기의 확산속도가 빠른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 분석 강서구가 전날 기준 증가폭이 높았고, 송파구가 현재 증가폭이 가파릅니다. 아무래도 서울시민들의 경우 집에 머무는 것이 정말 필요해 보입니다. (아무래도 소상송인, 관련 종사자의 피해로 인한 장기적인 경제 문제가 우려됩니다.) (from 발생동향 | 서울특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