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 빗소리
잦은 야근, 지친 요즘. 이것저것 다 힘든데... 아침에 정말 달달한 노래를 들었다. 9시 넘어서 지각 출근을 하면서 이리저리 라디오 채널을 돌리다 들은 이 노래. 네이버에서 600원에 결제하고 오늘 하루 종일 듣고 있다. 이런, 벌써 하루가 지났군. 악보도 샀으니 이제 어여 퇴근해서 퍄노를 치며 흥얼 거려 볼테다. 가사 중 가장 맘에 드는 것은 발그레 물드는 내 맘은 너에게 어느새 난... 내리는 이 비에 어깨가 다 젖어도 Love U, Love U lalalalalala~ 예쁜 노래다.
201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