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 빗소리
2011. 6. 25. 02:15ㆍDiary
잦은 야근, 지친 요즘.
이것저것 다 힘든데...
아침에 정말 달달한 노래를 들었다.
9시 넘어서 지각 출근을 하면서 이리저리 라디오 채널을 돌리다 들은 이 노래.
네이버에서 600원에 결제하고 오늘 하루 종일 듣고 있다.
이런, 벌써 하루가 지났군.
악보도 샀으니 이제 어여 퇴근해서 퍄노를 치며 흥얼 거려 볼테다.
가사 중 가장 맘에 드는 것은
발그레 물드는 내 맘은
너에게 어느새 난...
내리는 이 비에 어깨가 다 젖어도
Love U, Love U
lalalalalala~
예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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