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가는 길, 휴게소에서 간식으로 끼니 해결. 저녁은 용평 시내 곱창집. 맛 남! 술 처먹고 찍은 숙소 바깥 사진인 듯. 기억 안 남. 보딩 후 황태덕장에서 점심. 맛 집 오삼불고기 시켜도 해장국물이 나 옴. 고속터미널 뒷편에 붙어 있는 원식당(?)의 할머니 칼국수. 국물 강추임. 같이 나온 고퀄의 김치. 당구장에서 찍은 용평의 밤. 담날 경포대 간다고 설레였더랬지. 해장국을 시켰을 뿐. 호불호가 있던 뼈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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