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행적 - 토요일편
주말이면 왠지 초인적인 기상을 한다.술마시고 개된 어제라도 토요일은 아침 8시 기상.나의 애마 액돌이의 정비를 위해 방화의 정비소를 찾아갔다.하지만 그 규모가 다소 협소하여 분당의 정비소로 고고고~9시 조금 넘어 차를 맡기고, 고객 대기실에서 시마과장을 보며 오전을 보낸 후...본가에 들렸다.집밥도 땡겼지만 엄니의 추진으로 냉면을 자신 후...오랜만에 서현 서점 투어를 하였다.오랜만에 서현 교보의 매출을 올려준 후에수내역의 주노헤어에서 머리를 하면서 선생님과 재잘거리며 한 시간 정도 보낸 후집에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서현으로 가야했다. 다시 서현으로 돌아오는 길의 분당구청 앞 풍경이다. 근데 알라딘 중고서점이란 곳이 있더군!!! +_+책을 팔 수도 있고, 중고 서적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괜찮은 책이..
2012.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