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4)
-
아라뱃길 투어 (20130725)
더위에 지친 종혁 KGB로 갈증을 달래는 종혁 KGB 따위로는 안 된다. 나의 맥주를 받아라~ 으아아아아~ 으아아아아~ 이힛~ 얼굴 가리기~ 어멋~ 가슴 가리기~ 어딜~ 급소 가리기~ 자, 받아라! 맥주를!!! (아~맥주 광고 찍고 싶다...) 여심을 후리는 펑퍼짐한 등짝! 제주도 바다수영으로 인한 사나이의 상처 자랑! 틈만 나면 농사를 짓는 종혁 종혁이 꼬셔서 휴가 마지막에 땡볕놀이.틈날 때 맥주, 자전거랑 전동보드 닦으면서 막걸리저녁엔 고기와 소주. 행복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7.26 -
아라뱃길 전동보드 투어
계양역을 지나 목상교 정상 부근. 파노라마샷으로 찍어도 그 곳의 풍경이 안 담기도다. 나의 전동보드. 나의 보따리. 전동보드와 함께 찍으려고 별 짓 다 함. 그래도 구도상 나와 전동보드가 함께 찍힐 수 없음. 목상교 지나 인공폭포 건너편. 정박사님댁 도착 후 검암역 방면의 풍경. 이 풍경보며 맥주&막걸리. 하지만 돌아올때는 술 취해서 보드 타기 겁나더니 배터리 떨어져서 3km정도 끌고 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6.24 -
정박사님댁 방문
예쁜 새집 구경 후 윗층 테라스로 직행!!! 레트로 아이스박스가 멋졌음. 마주보며 한 잔 하기 정말 좋은 테라스. 독일 밀맥주 맛이라나. 암튼 맘에 듬. ㅎㅎ 바로 앞에 보이는 아라뱃길과 풍경들. 술 취한 나를 픽업 와준 고마운 홍부인. 좋은 주말이였다. 진짜 탐나는 검암역 복층 빌라였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6.10 -
20120519_아라뱃길 2차 왕복
이미 한 번 다녀온 길이기에 약간의 먹거리를 챙겼다.지퍼락에 사과와 쿠키, 초콜렛과 맥주를~ 출발 전 셀카. 아, 나와보니 날씨가 겁나 좋네. (약 10시 되기 전) 남들은 싸이클복에 운동화라지만 나는 짚신을 신을 뿐. 훗~ 한강인증센터를 지나고 몇 키로 안 된 지점. 벌레먹은 사과. 웁스~ 뭐, 유기농인갑다 하고 잘 잡숨. 엘리베이터가 멋짐. 건너편은 계양역. 이곳은 귤현나루. 한강 입구에서 보도블럭 끄트머리 따라 미음완보주행을 하시던 중 바퀴가 턱에 쓸려서 자빠졌는데 그 땐 피 안 나더니...아...부끄러 멋지다. 짚신. ㅋㅋ 저멀리 소림사가 보임. 아라쉼터가는 길. 궁극의 갈림길. 3개가 있음. 왠 아저씨가 앵글을 망침. ㅋ 저멀리 길의 보이는게 환경교인가... 여기에서 멈추지 마라! 건너가면 영종..
20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