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3)
-
지친 주말, 분당에서 썰렁 투어.
금요일 출근해서 토요일 아침 6시 넘어 들어와서 토막잠 자고, 토요일 팅 주니어 행사 참여간다고 9시 반에 일어나서 나갔다가 5시 반에 들어와서 토막잠 자고... 토요일 10시에 일어나 분당 서현 SK C&C에서 새벽 5시까지 야근하고... 진짜 짜증나는 주말, 알아주는 사람도 없는 야근. 주말이 이렇게 가는게 정말 슬프다. 날씨도 포근하고 데이트나 할까 싶었지만 ... 결국 자전거를 타고 분당 서현에 가서 책 좀 뒤적거리고, 동네 한 바퀴를 돌며 사진 찍고 들어왔다. 분당 서현 교보문고를 나와서 잔디광장을 찰칵~ 서현 교보가 있는 FIRST TOWER~ 예전엔 뉴코아였는데... 요즘은 NHN과 투니버스, 교보문고 등이 있다. 이렇게 어둡지는 않았지만... 자꾸 보정을 하다보니... 위와 동일한 지역....
2009.02.02 -
분당 좋지~(2007-08-11) 2007.08.12
-
7/7... 서현역 가는 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07.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