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의 도덕경
[요약] 실사물을 소홀히 한 명학파사물의 이름을 의식계로 끌어들여 이것을 추상하여 개념화 하였음.즉, 이름과 실사물을 분리하여 이름만으로 일반 사물을 관념화 하였음.공손룡, 혜시의 백마비마론이 예시.기타. '불은 뜨겁지 않다.’, '희고 굳은 돌은 두 개다.’ 등 대우의 마음바보인 듯 살아라.‘세상 사람들은 눈앞에 보이는 조그만 것에 만족하여 희희낙락하는데...(중량)... 그러나 내 마음은 어떤지 담박하고 무미하여 아직 철이 나지 아니하여 웃을 줄도 모르는 어린아이와 같다...(중략)...뭇사람들은 다 여유작작한 생활을 하지만 나는 홀로 무엇을 잃어버린 듯하다. 나는 아마 어리석은 사람의 심정인 양하니, 흐리멍덩하여 아무것도 구별할 줄 모르는 것 같다. ...(중략)... 그러나 나는 홀로 뭇사람과 다..
201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