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름 제주여행 - 4일차 (2015.7.26)

2015. 9. 29. 04:41Diary

(4일차 하이라이트)


동선 및 주요내용

1. 함덕 버드나무집

      > 전날 저녁에도 대기가 많았던 집. (아마 계속 대기가 있는 집인듯)

      > 관광객 위주 방문이 많아 보임.

      > 해물찜, 칼국수가 주메뉴

      > 칼국수 시식 결과...

         -> 서울에서 먹던 맛과 다른 맛

         -> 먹을수록 무거운 맛   

(자료1. 함덕 버드나무 칼국수) 


2. 월정리해변

      > 예쁘장한 해변과 카페가 많이 생김.

      >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해안 도로 주차가 어려울 수 있음.


(자료2. 제주서핑 스쿨 쉼터)


(자료3. 월정리 해변 카페)


(자료4. 월정리 해변)


(기타 자료. - 해변 주변 동영상)


3. 제주국제공항

      > 제주공항에서 렌터카 반납

         -> 반납 시 주차비 1,000원 발생

         -> 향후 대여 할 때에는 전체 보험? 보다 기본 보험이면 될 듯.

      > 제주 남부를 가기 위해서라면...

         -> 공항 버스를 타거나

         -> 택시를 타거나 (3만원 정도면 되지 않을까)

         -> 제주시내 버스 터미널에서 시외 버스를 타거나 (버스 터미널까지는 택시 기본 요금 정도임)


4. 표선 해수욕장

      > 동부 해안을 도는 시외버스로 약 2시간 소요 (해비치리조트 바로 옆 주차장에 내림)

      > 표선해비치리조트 내부 구경 결과...

         -> 실외 수영장, 실외 칵테일바는 정말 이용해 보고 싶었음.

         -> 리조트 바깥으로 보이는 도로와 해변의 경치가 멋짐.

      > 표선해수욕장 입구에서 병맥주를 마실만한 카페가 있음


(자료5. 표선 주변 펜션)


(자료6. 표선 해변 입구의 카페)


5. 쇠소깍 소금막 리조트

      > '세일즈 투나잇' 땡처리로 숙박업소 구매

      > 1층 식당에서 객실 관리함

      > 신규 시설이며, 도보 3분 이내 쇠소깍 위치.


(자료7. 숙소 앞 리치망고)


(자료8. 숙소 주변 편의점 앞)



요약

   >>> 함덕 버드나무집은 관광객에게 무지 유명한 듯. (독특한 국물, 짠맛 좋아한다면 원츄)

   >>> 월정리해변의 경우 저렴한 컵맥주를 즐기기 좋음.

   >>> 제주공항에서 해안도로 버스를 타려면 근처 시외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야 함. (배차간격 약 40~50분으로 기억)

   >>> 표선해비치리조트의 경우 시설도 럭셜, 가격도 럭셜.

   >>> 숙박은 '세일즈투나잇'으로 해결.

   >>> 쇠소깍의 소금막리조트의 경우 신설된 소규모 펜션.



여행 컨셉 및 목적

"회사 장기 근속자 포상 휴가 사용 (주말 포함 2주 휴가)"

"서핑 체험 및 개인 휴식"

"4가지가 없는 진짜 자유 여행" 

    - 일정 없는 : 언제 올라올지 안 정하고, 무엇을 할지 안 정한 여행

    - 예약 없는 : 렌트카 예약도 안 하고, 숙소도 예약 안 하고

    - 차량 없는 : 대중교통으로 여행하기

    - 동반자 없는 : 혼자만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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