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9. 04:41ㆍDiary
(4일차 하이라이트)
동선 및 주요내용
1. 함덕 버드나무집
> 전날 저녁에도 대기가 많았던 집. (아마 계속 대기가 있는 집인듯)
> 관광객 위주 방문이 많아 보임.
> 해물찜, 칼국수가 주메뉴
> 칼국수 시식 결과...
-> 서울에서 먹던 맛과 다른 맛
-> 먹을수록 무거운 맛
(자료1. 함덕 버드나무 칼국수)
2. 월정리해변
> 예쁘장한 해변과 카페가 많이 생김.
>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해안 도로 주차가 어려울 수 있음.
(자료2. 제주서핑 스쿨 쉼터)
(자료3. 월정리 해변 카페)
3. 제주국제공항
> 제주공항에서 렌터카 반납
-> 반납 시 주차비 1,000원 발생
-> 향후 대여 할 때에는 전체 보험? 보다 기본 보험이면 될 듯.
> 제주 남부를 가기 위해서라면...
-> 공항 버스를 타거나
-> 택시를 타거나 (3만원 정도면 되지 않을까)
-> 제주시내 버스 터미널에서 시외 버스를 타거나 (버스 터미널까지는 택시 기본 요금 정도임)
4. 표선 해수욕장
> 동부 해안을 도는 시외버스로 약 2시간 소요 (해비치리조트 바로 옆 주차장에 내림)
> 표선해비치리조트 내부 구경 결과...
-> 실외 수영장, 실외 칵테일바는 정말 이용해 보고 싶었음.
-> 리조트 바깥으로 보이는 도로와 해변의 경치가 멋짐.
> 표선해수욕장 입구에서 병맥주를 마실만한 카페가 있음
(자료5. 표선 주변 펜션)
5. 쇠소깍 소금막 리조트
> '세일즈 투나잇' 땡처리로 숙박업소 구매
> 1층 식당에서 객실 관리함
> 신규 시설이며, 도보 3분 이내 쇠소깍 위치.
(자료7. 숙소 앞 리치망고)
(자료8. 숙소 주변 편의점 앞)
요약
>>> 함덕 버드나무집은 관광객에게 무지 유명한 듯. (독특한 국물, 짠맛 좋아한다면 원츄)
>>> 월정리해변의 경우 저렴한 컵맥주를 즐기기 좋음.
>>> 제주공항에서 해안도로 버스를 타려면 근처 시외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야 함. (배차간격 약 40~50분으로 기억)
>>> 표선해비치리조트의 경우 시설도 럭셜, 가격도 럭셜.
>>> 숙박은 '세일즈투나잇'으로 해결.
>>> 쇠소깍의 소금막리조트의 경우 신설된 소규모 펜션.
여행 컨셉 및 목적 "회사 장기 근속자 포상 휴가 사용 (주말 포함 2주 휴가)" "서핑 체험 및 개인 휴식" "4가지가 없는 진짜 자유 여행" - 일정 없는 : 언제 올라올지 안 정하고, 무엇을 할지 안 정한 여행 - 예약 없는 : 렌트카 예약도 안 하고, 숙소도 예약 안 하고 - 차량 없는 : 대중교통으로 여행하기 - 동반자 없는 : 혼자만의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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