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20130724)
2013. 7. 26. 11:46ㆍDiary
일년만에 다시 찾은 봄날.
이번엔 유나, 재은, 예원이와 함께 들렸다.
파도가 거세고, 그래서인지 바로 앞 해변이 지저분해서
스노클링은 못 했다.
입구에 웰시코기도 3마리가 생기고,
숙소 뒷 편에 정리도 다 되었고...
나를 기억해 주는 사장님에게
조만간 게스트하우스에 들리겠다는 말을 전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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