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름, 태국여행 - 코 사무이
아름답지만 가기 어려운 섬, 코 사무이! 방콕에서 국내선으로 가는 방법과 코 사무이 정보를 소개합니다. 코 사무이라고 하면 일단 신혼여행으로 가는 곳이라는 생각과 코큰 사무라이가 생각나는 섬이다. 실제로 사무이라는 뜻에 대해서는 mui라는 나무 이름에서 기원했다는 설과 안락한 낙원의 단어에서 유례했다는 설 등 분명치 않으니 내 가설도 위키피디아에 추가되었으면 좋겠다.섬 이름의 뜻이야 모르겠다쳐도 일단 경험 기준으로 얘기하자면, 태국의 2번째 큰 섬 답게 좋은 해변이 많았고 좋은 음식과 숙소를 즐길 수 있는 곳 이다. 이번 포스팅은 코 사무이 (구글 트렌드에서 보니 '코사무이' 보다 '코 사무이'라고 많이 쓰길래 이하 '코 사무이'로 통일)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쓰려고 한다. 어떻게 가는지, 어디를 가야 ..
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