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하~ 퀵실버님이 주신 선물 자랑질~
고딩 시절 좋아라 하던 퀵실버. 음... 약 20년 전 이군. 당시 꽤나 비쌌지만, 나름 힙합 간지를 추구하던 때라 옷은 물론 가방이며, 모자며 지르던 기억이 나는군. 그러다 살짝 브랜드가 맛 갔지만... 아직도 서핑에 대한 열정이 넘실대면 생각나는 글로벌 브랜드. 어제 깜짝스럽게도 이벤트 선물을 주셨다. 우왕~ 으히히~ 얼마전 까지만 해도 한국에 퀵실버몰이 없어서 구매대행으로 래쉬가드 샀었는데... 이제는 한국에서도 맘놓고 정품을 사겠구나. 냐하하~ 암튼... 오늘은 이제 퇴근. ㅋㅋ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