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만에 다시 찾은 봄날. 이번엔 유나, 재은, 예원이와 함께 들렸다.파도가 거세고, 그래서인지 바로 앞 해변이 지저분해서스노클링은 못 했다. 입구에 웰시코기도 3마리가 생기고,숙소 뒷 편에 정리도 다 되었고... 나를 기억해 주는 사장님에게조만간 게스트하우스에 들리겠다는 말을 전하고 왔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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