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성흔이!!!
워크샵 첫 날인 2/6 저녁. 보딩 후 복귀해 보니 오른손 바닥이 따끔거렸다. 손을 펴보니 왠 걸! 희한하게도 '♥' 모양의 상처가 있었다. 하도 신기해서 워크샵 그 자리에서 바로 휴대폰으로 찍었으나 화질이 구리더군. 이 사진은 dslr로 찍은 샷. 하지만 내 눈으로 보이는 것을 전달해 주지 못 하고 있다. ㅠㅠ 일부러 뜯은 것도 아닌데 어떻게 저런 무늬로 ...??? 사랑을 제대로 할 수 있는 표시가 생겼다고 믿겠다. 야호~
2009.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