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특이한 책. 어제 저녁부터 짬짬이 들여다보며 드는 생각. 아, 나라면 어찌해야 할까. 단문과 수채화로 구성된 이야기 하나하나에 퐁당 빠졌다가 나왔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