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해외, 연예, 재난 등각 분야 뉴스가 지향할 점과 독자가 유의할 점을 안내하였다. 뉴스는 어떤 목적의식을 가져야 하고, 어떤 식으로 기술되야 하는가, 독자들은 왜 전체를 못 보는가. 왜 분노하는가, 왜 진심으로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못 가지는가. 왜 존중하지 않는가... 책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살라' 이다.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