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한반도

2013. 2. 4. 23:44Diary

요즘은 부쩍 TV를 많이 본다.

물론 그래도 취향이 드라마나 쇼가 아니라 EBS나 다큐를 좋아하는데...

우왕, 사진만 봐도 멋진 영상이 이어진다는 것을 알겠지만,
(몸소 화면 촬영 ㅋㅋ)

양방언인가 싶은 시작과 끝에 나오는 놀이터의 음악이 정말 좋았던 프로가 있다.
(덕분에 놀이터란 밴드의 음원 폭풍 지름)



내가 살고 있는 이 곳의 풍경을 나즈막한 나레이터의 음성과 국악으로 전해주는 프로그램.

이 땅에서 난 것들만이 내게 줄 수 있는 감성이로다.


p.s 근데 네이버에서 양방언의 prince of jeju는 없던데 왜 그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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