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뒤편 - 종로 YMCA 뒷편
2012. 5. 17. 16:09ㆍDiary
간만의 술 자리.
장소는 내가 물색해둔 운치의 장소 - 달의 뒤편 (네이버맵에 검색하면 바로 나옴)
가게 가운데는 쎄멘(?!) 마당.
하늘이 보이는 운치.
소화기는 직접 뺑끼칠한 흔적이...
옆 테이블 외국인과도 살짝 대화를 섞었지만... 요즘은 흥이 안 나는구나.
술자리 끝나고 안국역을 지나 광화문으로 가면서 택시를 잡으려는데...
더럽게 안 잡히더라.
잡기 어려운 택시마저 술취한 아저씨에게 양보, 연인들에게 양보하다보니...
독립문가는 언덕까지 걸어가서 택시 잡았네.
다음에는 대중교통으로 귀가하리... 우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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