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 와다 이치로

진지하게 고민되는 인생 2장. 언제까지 직장인일 수 없기에 이 책을 집어 들어 읽었다.

[목차 및 내용]

나의 후회 1. 입사 첫날부터 사장을 목표로 전력 질주 했어야 했다.

나의 후회 2. 회사의 색깔에 물들었어야 했다.

나의 후회 3. 롤모델을 조금 더 빨리 찾았어야 했다.

나의 후회 4. 사내의 인간관계에 관심을 더 가졌어야 했다.

나의 후회 5. 자만하지 말았어야 했다.

나의 후회 6. 부족한 상사나 싫어하는 상사에게 다정했어야 했다.

나의 후회 7. 공부를 더 했어야 했다.

나의 후회 8. 골프를 시작하고 와인에 소양을 쌓았어야 했다.

나의 후회 9. 신념을 버렸어야 했다.

나의 후회 10. 창의적이기 보다 건실했어야 했다.

나의 후회 11. 주위로 부터 호평을 얻기 위해서 오래 일하지 말았어야 했다.

나의 후회 12. 동기가 먼저 승진하는 것을 웃으며 넘겼어야 했다.

그리고 지금

[한줄요약]

'간쓸개 버리고 다닐 생각 아니면 당신의 인생을 위해 살아라.'가 마지막 챕터의 내용.

야근에 지친 당신에게 권하고 싶은 책.

가벼운 수필을 읽는 느낌이지만 확실한 메세지.